익산시, 30∼31일 중앙동서 '치맥 페스티벌' 개최

정경재 2024. 8.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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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오는 30∼31일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2024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육가공 기업인 하림과 프랜차이즈 업체인 다사랑, 계화림, 깨통닭, 이리맥주, 세븐브로이 맥주, 하이트맥주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부스와 간식 판매대, 프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시는 방문객에게 1천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돌리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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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맥 페스티벌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30∼31일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2024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육가공 기업인 하림과 프랜차이즈 업체인 다사랑, 계화림, 깨통닭, 이리맥주, 세븐브로이 맥주, 하이트맥주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부스와 간식 판매대, 프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개그맨 김재욱과 전자음악(EDM) DJ 카주쇼타임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시는 방문객에게 1천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돌리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유난히 길었던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흥겨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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