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먹거리 위원회 구성…"지역 우선 소비 선순환 실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수군 먹거리 위원회는 장수군 먹거리 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로, 다양한 먹거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수군 먹거리 위원회는 장수군 먹거리 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로, 다양한 먹거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열린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장수군 푸드플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등이 이뤄졌다.
또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의 푸드플랜의 이해와 먹거리 위원회 역할에 대한 설명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 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먹거리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