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 암표 차단 티켓팅 플랫폼 티켓프렌즈 선봬

장도민 기자 2024. 8. 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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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Beyo)는 암표 거래 차단 티케팅 플랫폼인 티켓프렌즈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 '티켓프렌즈'는 주요 암표 거래 방식 중 하나인 '아옮'(아이디 옮기기)를 원천 차단하는 티켓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 기술로 10억분의 1초까지 정확한 티켓팅 순서를 구분하는 초정밀 티켓팅 시스템을 갖춰 대규모 트래픽이 몰려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프렌즈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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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비요(Beyo)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비요(Beyo)는 암표 거래 차단 티케팅 플랫폼인 티켓프렌즈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 '티켓프렌즈'는 주요 암표 거래 방식 중 하나인 '아옮'(아이디 옮기기)를 원천 차단하는 티켓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호표를 뽑은 순서대로 예약이 확정되어, 필요하다면 대기자 명단 등록을 할 수 있어 선착순에 실패할 경우, 취소표가 생기면 대기 순으로 예약이 확정되어 '취소표 거래'를 통한 암표를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티켓프렌즈는 원터치 티켓팅 시스템을 통해 번거로운 구글폼 취합이나, 당일 대기, 불안전한 모바일 티켓팅 등 복잡한 티켓팅 과정 없이도 손쉽게 티켓팅 할 수 있다. 또한 1초마다 변경되는 QR 등으로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설정됐으며 앱과 기기로 간편하고 신속한 스마트 검표 시스템을 통해 1만~2만명이 몰리는 대규모 공연에서도 적은 인력으로 빠른 검표를 할 수 있다. 티켓뿐만 아니라 굿즈, 푸드트럭 결제까지 ALL-IN-ONE으로 가능한 축제 종합 솔루션를 제공한다.

비요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대규모 트래픽도 걱정 없는 서버 안정성이 강점"이라며 "24년 상반기 웹페이지에서 1초당 2만명이 몰리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서비스 안정성 및 신뢰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기술로 10억분의 1초까지 정확한 티켓팅 순서를 구분하는 초정밀 티켓팅 시스템을 갖춰 대규모 트래픽이 몰려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비요는 원활한 축제 준비 및 운영을 위해 스태프용 앱과 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프렌즈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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