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수심위' 입장 밝힌 이원석 검찰총장 "결론에 관여 안해"

김진환 기자 2024. 8. 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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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 "사회에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4.8.2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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