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에스티 선정됐다"…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이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는 고용노동부(고용부) 주관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26일 오전 사내 회의실에서 인증서·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고용부 양영봉 창원지청장은 "신뢰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갈등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업을 이번에 선정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면서 "좋은 기업 문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있는 이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는 고용노동부(고용부) 주관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26일 오전 사내 회의실에서 인증서·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에는 안병두 대표이사 사장과 손동식 사우회장, 양영봉 고용부 창원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고용부는 매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기 근로감독 최장 5년 면제, 세무조사 유예,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행정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신성에스티는 설립 이후 노사분규 없이 협력적 노사문화를 구축해 온 점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무재해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우회와 분기마다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개선하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고용부 양영봉 창원지청장은 "신뢰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갈등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업을 이번에 선정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면서 "좋은 기업 문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