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축구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년 연속 우승’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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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축구부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6일 한남대에 따르면 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축구부가 2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동아대를 3대0으로 꺾었다.
한남대는 지난해 열린 5개 전국대회에서 대학 축구 역사상 최초로 4관왕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과 추계대회까지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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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축구부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6일 한남대에 따르면 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축구부가 2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동아대를 3대0으로 꺾었다.
한남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올해 디펜딩 챔피언에 도전해 최강 자리를 지켜냈다.
한남대는 지난해 열린 5개 전국대회에서 대학 축구 역사상 최초로 4관왕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과 추계대회까지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규선 감독은 “고학년 없이 1.2학년 학생들로만 구성돼 전력상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학교 구성원들이 현장 응원을 해 줘 더욱 힘이 났다. 앞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내실 있는 축구부로 빌드업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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