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문상민 "신현빈, 보자마자 나와 닮았다 느껴" (12시엔 주현영)

김진석 기자 2024. 8. 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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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한 배우 문상민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매력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사랑하지만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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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한 배우 문상민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매력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사랑하지만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주현영은 문상민이 구면이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웨딩임파서블'을 비롯해 이전 2019년도 웹 예능을 통해 이미 안면을 튼 사이였다고. 이어 주현영은 신현빈과 초면이지만 "낯을 가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신현빈은 "원래 낯을 가리는데, 일을 하며 점점 그렇게 되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작품을 설명하던 신현빈은 극의 클리셰에 대해 언급했다. "보통은 신데렐라가 되고 싶어하지만, 윤서(신현빈)는 주원(문상민)이 재벌 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현실적으로 이별을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문상민은 작품의 다른 매력에 대해 "현빈 누나가 정말 이쁘게 나온다. 너무 러블리하게 나오신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다. 저희가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처음에 누나를 보자마자 이목구비가 닮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지난 2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는 채널A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파워 FM '12시엔 주현영']

12시엔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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