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1차 먹거리위원회' 개최…통합 지원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최영 2024. 8. 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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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조장호 장수군청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 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제1차 장수군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면서 "먹거리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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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장수군

[더팩트 |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군 먹거리위원회는 장수군 먹거리 통합 지원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다. 다양한 먹거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장수군 푸드플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이 푸드플랜의 이해와 먹거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했다.

조장호 장수군청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 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제1차 장수군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면서 "먹거리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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