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장관 "과학기술·디지털 국가 미래 결정…지금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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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국가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지는 핵심 부처라는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5일 취임한 유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를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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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 여러 도전과제 해결하고 체감 정책 수립 위해 최선"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금은 과학기술과 디지털이 국가 경쟁력뿐만 아니라 국가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26일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국가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지는 핵심 부처라는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5일 취임한 유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를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해 ▲3대 게임체인저 등 전략기술 주도권 확보 ▲R&D시스템 혁신 ▲이공계 인재 지원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선도 ▲통신비, 디지털 안전과 같은 민생 현안 해결 등을 제시했다.
유 장관은 “직면한 여러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과기정통부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과방위와 과기정통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과학기술·디지털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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