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9월7일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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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오는 9월 7일 미로센터 1층 주차장에서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로 공연예술 프로그램 '시티즌 5월'의 일환으로 마련된 '낮춰요 프로젝트'는 UN 지정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대기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는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미로센터 알림사항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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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오는 9월 7일 미로센터 1층 주차장에서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로 공연예술 프로그램 '시티즌 5월'의 일환으로 마련된 '낮춰요 프로젝트'는 UN 지정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대기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으로 꾸민 무대와 악기를 활용해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히비스밴드(하와이안 뮤직그룹), 여러날밴드(포크 그룹), 올라(퓨전 국악그룹), 이광배(싱어송라이터), 한종면(싱어송라이터), 주하주(싱어송라이터), 김국주(반도네온 연주자), 장혜란(피아니스트), 프롤로그(포크락 그룹) 등 뮤지션 9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즌 5월을 총괄 기획한 박성언 음악감독은 "기후위기에 직면할 미래 세대들을 위해 지구의 온도를 낮춰 돌려주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는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미로센터 알림사항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로센터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가 앞장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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