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유누리 활용한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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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 포털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원 목록을 정비한 무주군은 이를 활성화 시키고자 시설·물품 중심으로 목록을 재정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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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원 목록을 정비한 무주군은 이를 활성화 시키고자 시설·물품 중심으로 목록을 재정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각 시설 내 영상회의실과 강의실을 비롯해 야외 운동기구,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 여가 활동 및 생활 밀착 자원까지 신규 등록하는 등 주민들의 공공 개방자원 이용을 편하게 할 계획이다.
임병한 무주군 기획조정실 정책팀장은 “군민들이 공공개방 자원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현실화하고 공유누리 이용률 상승을 위해 군청 누리집을 비롯한 반딧불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누리(eshare.go.kr)’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로,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누리집을 비롯한 앱을 통해 검색·확인·예약할 수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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