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블리자드 2종 게임 순위 상승...'디아2:레저렉션' 18위

강미화 2024. 8. 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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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2종이 나란히 순위가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순위가 올라 12위와 1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2.1%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4계단 순위가 오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일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29.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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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2종이 나란히 순위가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순위가 올라 12위와 1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전주 광복절 연휴 효과가 사라지면서 대부분의 게임 이용시간이 감소하면서 반등한 게임들은 순위 상승을 맛봤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2.1%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이는 한 계단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4계단 순위가 오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일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29.8% 늘었다. 이는 톱20 중 가장 높은 상승세이며 전체 PC방 게임 중에서는 톱5를 기록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일 순위 12위와 13위를 기록하면서 차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도 남겼다. 지난 24일부터 레더 8시즌이 시작된 효과로, 이용자는 99레벨까지 성장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이 외에 '리니지2'가 전주 대비 1.9% 일 이용시간이 증가, 톱 20내 입성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9.4%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점유율은 39.20%로 317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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