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진출 [PGA]

강명주 기자 2024. 8. 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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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 락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진행됐다.

해당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밀린 16위(2,040포인트)로, 여유 있게 톱30을 지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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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한 안병훈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 락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 1타를 줄인 안병훈은 공동 13위(합계 5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해당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밀린 16위(2,040포인트)로, 여유 있게 톱30을 지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안병훈은 BMW 챔피언십 경기를 마친 후 "첫 투어 챔피언십을 경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였는데, 내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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