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보미, 둘째 임신했다 "하늘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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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보미는 현재 임신 17주 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아들 리우군을 낳았다.
둘째를 임신한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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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보미는 현재 임신 17주 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김보미는 인스타그램에 "리우는 당연히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야,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또쿵이도 리우처럼 예의 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리우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리우는 지금처럼 의젓하고 현명하게 자라주길 바랄게,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볼게"라고 덧붙였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아들 리우군을 낳았다. 둘째를 임신한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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