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문제로 다투던 이웃주민 흉기 협박한 4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흡연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이웃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이천시의 한 주택가 앞에서 60대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도 A씨의 흡연 문제로 갈등을 벌였는데, 사건 당일엔 꽁초를 버리는 문제로 또다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흥분한 A씨가 집에서 흉기를 갖고 나와 "보내버리겠다"며 B씨를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흡연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이웃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이천시의 한 주택가 앞에서 60대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도 A씨의 흡연 문제로 갈등을 벌였는데, 사건 당일엔 꽁초를 버리는 문제로 또다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흥분한 A씨가 집에서 흉기를 갖고 나와 “보내버리겠다”며 B씨를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집을 수색해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들로부터 112 신고가 접수된 이력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일, 인터뷰 중 아나운서 껴안고 욕먹어…“그냥 안고 싶었다”
- “박지성 ‘바람기’ 걱정”…김민지母가 점집에서 들은 이야기는
- “사람 뛰어내리는데 박수치고 춤춰”…부천 호텔 화재 목격담 ‘충격’
- “슈가에게 감사” 지지 메시지 보낸 유명인들
- “결혼 못한 잉여男, 女 납치할 수도” 우려에…노총각 구제 나선 ‘이곳’
- ‘29세’ 화사, 속옷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 보여주며 전한 말
- “뇌전증 父 병원비만 1억” 유명 가수, 행사 뛰다 중환자실 실려가
- “상처받은 아내에 미안”…‘불륜배우’ 손가락질에 결국 사과
- 중학생 3명 탄 전동킥보드 택시에 ‘쾅’… 사망사고 잇따르는데
- 안정환 “김태희보다 ♥이혜원이 더 예쁘다” 애정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