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064억 원 증액된 2회 추경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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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주시가 당초보다 7%인 1064억 원이 늘어난 1조 6255억 원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광 190억원(17.9%), 지역개발 188억 원(17.6%), 산업 98억 원(9.3%), 일반 공공행정 31억 원(2.9%) 등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지식산업센터 구축 30억 원,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건립 26억 원, 수안보 도시재생 조정 66억 원, 반다비 체육관 건립 36억 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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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주시가 당초보다 7%인 1064억 원이 늘어난 1조 6255억 원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교통.물류가 193억 원으로 전체의 18.1%를 차지한 가운데 문화.관광 190억원(17.9%), 지역개발 188억 원(17.6%), 산업 98억 원(9.3%), 일반 공공행정 31억 원(2.9%) 등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지식산업센터 구축 30억 원,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건립 26억 원, 수안보 도시재생 조정 66억 원, 반다비 체육관 건립 36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288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신산업 육성과 도시 인프라 구축 위주의 편성으로 내실 다지기와 질적 성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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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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