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모빌리티 정부공모 선정…산업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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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정부가 주관한 모빌리티 분야 공모 사업에서 주요 핵심기술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UAM분야 △ '5인승급 AAM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비행체 개발'과 △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약 3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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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빌리티 정부공모 선정… 핵심기술 연구개발과제 본격 추진]
대구시는 최근 정부가 주관한 모빌리티 분야 공모 사업에서 주요 핵심기술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UAM분야 △ '5인승급 AAM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비행체 개발'과 △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약 3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이번 도심항공모빌리티, 전기차 분야 정부 공모 과제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기업, 산학연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산업 선도도시 육성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홍준표 시장은 "UAM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핵심부품인 모터의 자립화와 국산화 추진은 대구 미래 100년 산업구조 변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가 향후 미래 신산업중심의 산업개혁으로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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