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숨길 수 없는 펜싱 DNA “금메달 또 나왔다”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펜싱하는 아들 은우를 말린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가 아빠를 따라 펜싱 선수를 꿈꾸면 어떨 것 같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펜싱을 떠나서 운동을 시키고 싶지 않다. 모든 일이 다 힘들지만 부상이 세게 와서 수술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우는 김준호의 DNA를 물려받은 듯 집에서 펜싱 동작을 따라 한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펜싱하는 아들 은우를 말린다고 고백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가 아빠를 따라 펜싱 선수를 꿈꾸면 어떨 것 같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펜싱을 떠나서 운동을 시키고 싶지 않다. 모든 일이 다 힘들지만 부상이 세게 와서 수술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우는 김준호의 DNA를 물려받은 듯 집에서 펜싱 동작을 따라 한다고. 김준호는 "제가 한 번도 알려준 적이 없다. 그래서 말리고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빠 닮아서 그럴 수밖에 없다. 금메달 또 나왔다. 말리지 말고 잘한다면 밀어줘라"며 은우의 미래를 응원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안은진 168㎝인데…덱스가 찍은 사진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당황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한 미모 깜짝(한이결)[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