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9월 4일 '미술관 장터'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달4일 서울관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MMCA 미술관 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술관 장터는 47팀의 생산자와 판매자가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친환경 먹을거리,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 요리와 마실 거리 등을 사고 파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달4일 서울관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MMCA 미술관 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술관 장터는 47팀의 생산자와 판매자가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친환경 먹을거리,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 요리와 마실 거리 등을 사고 파는 자리다. 그림책공작소·롭, 닻프레스, 안그라픽스, 워크룸프레스, 열화당 등 출판사가 참여해 예술 관련 서적과 디자인북, 그림책 등을 판매하는 '아트북존'이 마련되며, 첫 번째 한국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자인 이수지 작가의 북토크, 한국음식문화연구가 김수향이 함께 하는 워크숍도 참여할 수 있다. 작가 듀오 김치앤칩스의 작품과 연계한 라이브 공연 등도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모두 무료다. 워크숍과 북토크는 28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선착순으로 30명씩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미술관 장터가 열리는 9월4일에는 서울관의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풍산부인과'·'여명의 눈동자'·'허준' 출연한 원로배우 오승명 별세
- 싸이, 32사단 장병들에 2년째 ‘흠뻑쇼 무료티켓’ 선물…무슨 사연있길래
- ‘음주 운전’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비판·질책 달게 받겠다”
- '숨겨진 맛집' '지금 붐벼요'…핫해진 지도앱
- 기안84, 드디어 가수 꿈 이룬다…데뷔곡 '민들레' 음원 발매
- 사라지는 1세대 커피…'빽컴메' 저가 공세에 백기
- 결국 女골프 ‘상금 10억 돌파’ 아무도 없었다…최고 상금 대회 끝나자 상금랭킹 요동
- 칼 뺀 나나 '구제역? 저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허위사실 유포 고소
- 손흥민, 멀티골 '쾅·쾅'…토트넘, 에버턴 잡고 시즌 첫 승
- '신서유기'·'삼시세끼' 이주형 PD, 야근 후 퇴근길 교통사고로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