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X유진, '손절설' 슈 빠진 근황…"베프" 찐 우정 

유은비 기자 2024. 8. 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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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와 유진이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a sweet night. 베프. 모두 행복한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유진, 레인보우 지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는 유진과 단 둘이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리며 여전한 S.E.S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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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S.E.S 바다와 유진이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a sweet night. 베프. 모두 행복한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유진, 레인보우 지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근황을 알렸다. 바다는 유진과 단 둘이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리며 여전한 S.E.S 우정을 자랑했다.

▲ 출처| 슈 인스타그램

1세대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S.E.S는 해체 이후에도 줄곧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2019년 슈가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으면서 자숙 기간을 보낸 후 불화설에 휩싸였다.

바다는 지난 해 9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쓴소리를 했더니 많이 멀어졌다. 슈야, 정신 차려야 돼. 우리는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며 "난 누구보다 진짜 S.E.S. 노래를 하고 싶다. 더 늦기 전에 널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바다는 지속적으로 SNS 등을 통해 S.E.S 완전체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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