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 1위…양지은·전유진 順

▲ 오유진이 1위에 오른 스타덤 8월 셋째주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 여자부문 투표 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유진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유진은 8월 셋째주(집계기간 8월 19일~8월 25일)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 여자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오유진은 집계 기간 모두 3653표를 얻었어 정상을 차지했다. 양지은이 1108표, 전유진이 950표로 뒤를 이었다. 득표율은 오유진이 58.5%. 양지은과 전유진은 각각 20.6%, 17.6%를 얻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 남자 부문에서는 최수호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임영웅, 시크릿넘버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호라이즌과 유니스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첫 회 유니스에 이어 최수호, 손태진이 참여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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