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진흥원, 9월 4일 '청소년 기관 현장실습 포럼' 개최

오현주 기자 2024. 8.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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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9월 4일 오후 1시 '청소년 기관 현장실습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7년 청소년 지도사 자격제도 개편을 앞두고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청소년 지도사 자격제도는 2027년부터 기존 1·2·3급에서 1·2급으로 등급이 간소화되고, 청소년 기관 실습이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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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청소년 지도사 자격 개편 앞두고 발전 방향 논의
'청소년 기관 현장실습 포럼' 포스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9월 4일 오후 1시 '청소년 기관 현장실습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7년 청소년 지도사 자격제도 개편을 앞두고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청소년 지도사 자격제도는 2027년부터 기존 1·2·3급에서 1·2급으로 등급이 간소화되고, 청소년 기관 실습이 의무화된다.

포럼에서는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평생교육사 현장실습제도 운영사례와 청소년 기관·대학 등 실제 운영기관 입장에서 바라보는 현장 실습 현황을 살펴본다.

포럼에 참여하면 청소년 지도사 보수교육과 연계하여 교육 이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손연기 이사장은 "2027년 청소년 지도사 자격제도 개편을 통해 앞으로 지도사 양성을 둘러싼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청소년 현장에 전문성을 지닌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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