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공포 체험 도전…피 묻은 초대장에 '깜짝'

▲ 아일릿.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공포 체험에 나선다.

아일릿은 26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슈퍼 아일릿' 9회에서 공포를 주제로 한 미션에 도전한다.

늦은 시간 학교에서 자습 중인 아일릿에게 피 묻은 초대장이 전달된다. 자정에 학교 종이 울리면 원한을 품은 귀신들이 나오는데, 이 원한을 풀어주어야만 귀신들은 승천하게 된다.

아일릿은 학교 곳곳에 위치한 귀신의 이름표 5개를 찾아 귀신들의 승천을 도와야 한다. 과연 아일릿이 공포심을 이겨내고 각 미션을 수행해 귀신들의 이름표 획득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특히 평소 겁이 많은 윤아가 공포 체험 첫 번째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라고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윤아는 작은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 아일릿'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식 채널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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