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최고급 펜싱 장비=300만원, 생각보다 안 비싸” (라디오쇼)

장예솔 2024. 8. 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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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펜싱에 대한 궁금증을 밝혔다.

이날 김준호는 "펜싱 장비가 비싸지 않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천차만별이다. 요즘은 브랜드가 많아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브랜드가 다르다"고 밝혔다.

김준호가 "전체 합치면 200~300만 원은 할 것 같다"고 하자 박명수는 "적은 돈은 아닌데 저는 2천만 원 정도 생각했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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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준호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펜싱에 대한 궁금증을 밝혔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펜싱 장비가 비싸지 않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천차만별이다. 요즘은 브랜드가 많아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브랜드가 다르다"고 밝혔다.

최고가는 얼마일까. 김준호가 "전체 합치면 200~300만 원은 할 것 같다"고 하자 박명수는 "적은 돈은 아닌데 저는 2천만 원 정도 생각했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준호는 "생각보단 비싸지 않다. 한 번 사면 되게 오래 사용한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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