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철도차량운전과 일본 철도 연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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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혁신사업단(단장 엄준철)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철도차량운전과 학생들이 일본철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는 교내 철도안전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등 14명이 참여해 철도 기술이 앞선 일본에서 철도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보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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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 혁신사업단(단장 엄준철)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철도차량운전과 학생들이 일본철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는 교내 철도안전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등 14명이 참여해 철도 기술이 앞선 일본에서 철도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보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일본의 철도박물관, 지하철 박물관, 고속열차 신칸센 철도자료관 등을 방문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경전철 시스템의 일환인 로프웨이 철도와 스위치백(Switch-back) 철도 등의 시설을 탐방하고 시승했다.
박종혁 학생은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학교와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일본의 여러 철도 기술을 연수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스위치백 철도와 로프웨이 철도 등 산악열차의 견학을 통해 미래 철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말했다.
철도차량운전과 최기찬 교수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일본 철도와 우리나라 철도를 비교 학습함으로써 철도산업 명장의 무한한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러한 해외연수 기회를 발판으로 학생들이 철도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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