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이두나’로 아이돌 도전, 도쿄서 공연까지‥값진 경험”(브런치카페)

배효주 2024. 8. 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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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아이돌 도전 후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성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아이돌로 분했던 경험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고아성은 "'이두나!'에 특별출연으로 아이돌 역할을 맡았었다"면서 "한 달 동안 한 곡과 안무를 연습해서 실제 도쿄 아레나에서 공연을 했다. 무대 경험이 전무했었다. 팀과 함께한다는 게 저에게는 없던 일이다. 팀과 함께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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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영상 캡처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고아성이 아이돌 도전 후기를 전했다.

8월 2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주연 고아성, 주종혁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성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아이돌로 분했던 경험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고아성은 "'이두나!'에 특별출연으로 아이돌 역할을 맡았었다"면서 "한 달 동안 한 곡과 안무를 연습해서 실제 도쿄 아레나에서 공연을 했다. 무대 경험이 전무했었다. 팀과 함께한다는 게 저에게는 없던 일이다. 팀과 함께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가수를 해보니 어땠나"는 말에 고아성은 "배우는 카메라를 보면 안 되는데, 가수는 카메라를 봐야 한다는 게 어색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DJ 이석훈은 "발라드 가수는 카메라 안 본다. 카메라 본 적이 없다. 카메라 오면 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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