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변우석 앓이 “‘강남순’ 촬영 때 잘생긴 외모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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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경리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현장에서 변우석 실물을 보고 반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과 이야기 나눴다.
이에 신규진은 1년 전을 언급하며 "그때 노빠꾸 나왔을 때 '저는 이제 배우입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어보자 경리는 "저는 제 입으로 배우라고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리는 "잠깐 변우석 님이 현장에 왔는데 웃음이 그렇게 나는 거야"고 변우석을 실물로 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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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현장에서 변우석 실물을 보고 반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23일 채널 '노빠구탁재훈'에는 "경리, 해바라기씨유에 김말이를 튀겨먹는 우리 회사에 있었으면 하는 최고의 경리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과 이야기 나눴다.
경리는 근황에 관해 "제가 컴백을 하게 됐다. 6년 만에 솔로로 앨범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요즘 아이돌이 만만치 않을 텐데"라는 반응에 경리는 "저는 저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예원 역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한다"고 공감했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경리는 "저는 하고 싶은 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거다"고 밝혔다. 이에 신규진은 1년 전을 언급하며 "그때 노빠꾸 나왔을 때 '저는 이제 배우입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어보자 경리는 "저는 제 입으로 배우라고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리는 "경리가 연기를 했었다. 그리고 나중에도 연기를 할 수 있다. 지금은 가수로서 다시 찾아왔다"고 정리에 나섰다. 또 경리는 "'나를 사랑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자'라는 의미의 곡"이라며 신곡 '체리'를 즉석에서 부르면서 신곡을 홍보했다.
경리는 "제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라는 드라마를 찍지 않았냐"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어 경리는 "잠깐 변우석 님이 현장에 왔는데 웃음이 그렇게 나는 거야"고 변우석을 실물로 본 소감을 밝혔다. 이를 듣고 김예원도 활짝 웃었다.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변우석은 류시오 역을 맡았고 경리는 노선생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신규진은 "그분 개그맨이냐?"고 농담했고 경리는 "에이 왜 그러세요? 잘생겨서"라고 변우석을 보고 웃음이 난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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