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금주 국정브리핑···개혁 추진 현황 공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정 브리핑을 열어 정부의 각종 개혁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합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전망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 브리핑의 정확한 날짜와 형식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대략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발표할지는 공개되었습니다.
어떤 자리가 될까요?
박성욱 앵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자리를 통해 직접 국민연금 정부 개혁안의 골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덧붙여 군 복무자와 출산 여성에 대한 연금 혜택을 늘리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의료·교육·노동·저출생 분야에서도 그간의 추진 성과를 알리고, 지속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교육개혁 관련해선 어떤 내용이 주가 될까요?
박성욱 앵커>
노동 개혁은 노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미조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등 노동 약자 보호에 방점을 찍을 것을 보입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요?
박성욱 앵커>
의료 분야에서는 상급 종합 병원의 체질 개선이 언급될 전망입니다.
의료 개혁과 관련해 어떤 부분이 강조될까요?
박성욱 앵커>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저출생 문제의 대응 필요성도 강조될 전망입니다.
일부 법 개정도 필요한 이슈가 있고요,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요?
박성욱 앵커>
국립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즉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의료공백 심화가 우려되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보건의료노조는 그간 의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몇 배로 늘어난 노동강도에 번아웃되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보건의료노조 측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발표한,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 입장문 요지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참여하더라도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 등 필수 유지 업무는 지속 운영돼야할텐데요.
정부 대응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곧 추석 연휴인데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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