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뉴스센터
■ 홍명보호 1기 명단발표…고교생 양민혁 발탁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고교생 K리거 양민혁을 비롯해 4명이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습니다.
■ 검찰총장 "수심위 관여 안 해…임기 내 결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이원석 검찰총장이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기를 3주 남긴 가운데, 퇴임 전 사건이 마무리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업주 2명 입건
7명의 사망자가 나온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 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90% 회복
7∼8월 계약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역대 최고가의 평균 90%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구와 용산구는 직전 최고가의 평균 99%까지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29만원…작년보다 9%↑"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7,100원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9.1%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게 대형마트보다 21%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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