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위 추격' 저지, '63홈런X82년 만의 진기록' 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3번째 한 시즌 50홈런을 달성한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역대급 대기록을 작성할까? 바비 위트 주니어(23)를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이날 뉴욕 양키스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시즌 50호, 51호 홈런을 터뜨렸다.
또 홈런과 타점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저지가 위트 주니어를 넘어설 경우, 이는 통합 타격 3관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3번째 한 시즌 50홈런을 달성한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역대급 대기록을 작성할까? 바비 위트 주니어(23)를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시즌 50호, 51호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의 홈런 속에 뉴욕 양키스는 10-3 승리를 거뒀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타점, 출루율, OPS 1위의 기록. 특히 저지는 FWAR 9.6과 wRC+ 226으로 이 부문 압도적인 선두 자리에 올라 있다.
기록이 많이 쌓인 만큼 결코 쉽게 줄일 수 있는 격차는 아니다. 하지만 저지의 최근 기세라면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저지는 이달 나선 21경기에서 타율 0.424와 출루율 0.553 OPS 1.539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이고 있다. 홈런이 무려 12개에 이른다.
만약 저지가 타율에서도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오를 경우, 이는 타격 3관왕 달성이 된다. 2012년 미겔 카브레라 이후 12년 만에 나오는 타격 3관왕.
이는 지난 1942년 테드 윌리엄스 이후 무려 82년 만에 나오는 대기록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통합 타격 3관왕은 지금까지 단 3번 나왔다.
저지는 지난 2022년 자신이 기록한 청정 타자 역대 최다 홈런 62개를 넘어서 63홈런과 동시에 82년 만의 통합 타격 3관왕까지 노리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아찔한 속옷 노출로 여름 마무리…“이제 컴백 준비” [DA★]
- 신수지, 겨우 가린 한뼘 비키니…뒤태까지 ‘탄탄’ 완벽 [DA★]
- 이찬원, ‘전세사기→2억 빚’ 20대 사연에 분노 폭발 (소금쟁이)
- DJ소다, 성추행 사건…日 AV로 제작 “너무 수치스러워”
- ‘분쟁’ 박수홍, 남다른 다짐 “가족은 내 삶의 이유이자 목표” (슈돌)[TV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