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공단 임직원, 대전서 수해복구 봉사
박지웅 기자 2024. 8.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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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노사합동 봉사단(사진)이 대전 서구 정뱅이마을의 수해복구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뱅이마을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며 큰 피해를 입었다.
봉사단은 침수 주택 정비 활동을 하고 기본적인 생필품마저 유실한 피해 가구를 위해 주방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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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노사합동 봉사단(사진)이 대전 서구 정뱅이마을의 수해복구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뱅이마을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며 큰 피해를 입었다. 봉사단은 침수 주택 정비 활동을 하고 기본적인 생필품마저 유실한 피해 가구를 위해 주방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을 일대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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