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뉴시스 2024 한류엑스포대상' 서울시장상 수상

펄어비스이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이 조선과 서울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선보이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뉴시스 2024 한류엑스포대상'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아침의 나라'는 중세 유럽 판타지 배경에 조선의 접목, 새로운 지역의 확장,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게임 내에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올 5월에는 '아침의 나라' 후속편인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수도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과 한양 육조거리 등을 게임 안에 실감나게 구현했다. 경복궁에서는 출입이 제한된 근정전 내부 등 게임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