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소중함 되새겼다" 경남 청소년스피치대회 높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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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은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융합 인재 개발을 위한 제9회 경상남도청소년스피치대회를 지난 24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시식 미래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인성이 실력이고 창의가 미래인 우리나라에서 말은 매우 소중하다"며 "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적인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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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은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융합 인재 개발을 위한 제9회 경상남도청소년스피치대회를 지난 24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남의 청소년 30여 명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평소 연습한 스피치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 경상남도지사상은 진주여중 황금희, 삼가초 김시윤 학생이, 경상남도교육감상은 경해여중 하태희, 대우초 김수호 학생이,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은 진주중 박시현,진주교대부설초 이시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은 진주제일중중 이시우, 진주교대부설초 지은유 학생이, 한국폴리택7대학장상은 냉천중 이은빈, 신진초 김승현 학생이, 창신대학교총장상은 진주교대부설초 김수민 학생이, 창원문성대학교총장상은 충무공초 박동건 학생이 수상했다.
정시식 미래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인성이 실력이고 창의가 미래인 우리나라에서 말은 매우 소중하다"며 "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적인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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