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120명 최종 합격

남승렬 기자 2024. 8.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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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0명이 최종 합격했다.

2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임용시험에서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적용 등으로 합격자가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인 93명보다 27명 늘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9세로 전년(29.5세)보다 낮아졌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연장 합격자는 46세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다음달 3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교육 받은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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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0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올해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0명이 최종 합격했다.

2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임용시험에서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적용 등으로 합격자가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인 93명보다 27명 늘었다. 성별로는 남자 31명(25.8%), 여자 89명(74.2%)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9세로 전년(29.5세)보다 낮아졌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연장 합격자는 46세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다음달 3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교육 받은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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