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물 갈라지고 색 변하고···관리 시급한 경복궁? [정책 바로보기]
2024. 8. 26. 11:38
김용민 앵커>
경복궁의 중심 건물이자 국보인 근정전과 경회루 일대 석조물 곳곳이 손상돼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국가유산청 경복궁관리소 박지하 사무관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지하 / 국가유산청 경복궁관리소 사무관)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경복궁 내 석조 조형물의 손상도를 평가한 결과, 물리적인 손상도가 가장 높은 구역은 근정전과 경회루 구역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특히 근정전 구역은 경복궁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는 중요한 위치라며 체계적인 관리와 통제가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경복궁이 중요한 국가유산인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어떻게 관리해나갈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경복궁 내 석조물 관리'와 관련해서 국가유산청 박지하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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