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청년당원, "교통격차 심화.. 대광법 개정돼야"

강동엽 2024. 8. 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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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역 청년위원장과 당원들은 오늘(26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만 인구가 넘는 대도시 중 오로지 전주만 대광법 혜택을 받지 않아 교통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새만금 개발을 고려하면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대광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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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역 청년위원장과 당원들은 오늘(26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만 인구가 넘는 대도시 중 오로지 전주만 대광법 혜택을 받지 않아 교통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새만금 개발을 고려하면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대광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대광법 개정안은 민주당 김윤덕·이춘석 의원과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각각 발의해 소관 상임위인 국회 국토위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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