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깊은 바닷속으로…다큐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공개

장진리 기자 2024. 8.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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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가 공개된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는 비투비 임현식이 아름다운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수중 촬영에 도전한 모습을 기록한 작품이다.

어두운 바닷속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임현식과 권진모 감독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난도의 수중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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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임현식. 제공| BPM엔터테인먼트, 비상청춘 BSCC PRODUCTION DESIGN CORP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비투비 임현식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가 공개된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는 비투비 임현식이 아름다운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수중 촬영에 도전한 모습을 기록한 작품이다.

어두운 바닷속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임현식과 권진모 감독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난도의 수중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임현식은 깊은 바닷속에서 노래를 부르고 기타 연주를 해야 하는 쉽지 않은 촬영에 도전하고, 임현식과 스태프들은 온갖 변수가 들이닥치는 상황 속에서도 오직 음악과 바다를 향한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권진모 감독은 이번 다큐멘터리의 제작, 각본을 맡았고 출연까지 했다. 2008년 서태지의 '모아이' 뮤직비디오 미술감독을 시작으로 다양한 뮤직비디오 및 각종 광고 미술감독 및 연출로 참여해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았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2024)'에서 한국경쟁 부문 장편 영상작품으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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