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與지도부와 30일 만찬…정기국회 전 국정현안 논의

2024. 8. 26.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약 한 달 만에 만찬 회동을 통해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에도 한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대표 경선 출마자들, 추 원내대표 등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바 있다.

또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 대표와 만나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서 만찬을 하자"고 제안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과 함께 걷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약 한 달 만에 만찬 회동을 통해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9월 정기국회 전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4+1 개혁'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회동에는 한동훈 대표와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에도 한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대표 경선 출마자들, 추 원내대표 등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바 있다.

또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 대표와 만나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서 만찬을 하자"고 제안했었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