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101명 서훈 신청 예정

박형규 2024. 8.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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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그동안 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명예 회복에 나섰습니다.

고창군은 일제강점기 당시 판결문과 수형 인명부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해 고창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백76명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백한 명을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앞으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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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군이 그동안 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명예 회복에 나섰습니다.

고창군은 일제강점기 당시 판결문과 수형 인명부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해 고창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백76명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백한 명을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앞으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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