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세종까지 39분'‥국토부, 광역 BRT 실시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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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세종∼공주 광역 간선급행버스, BRT 구축 사업의 실시계획을 내일(27일) 승인·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종∼공주 광역 BRT는 충남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18.5㎞ 구간에 BRT 전용도로를 구축하고 28개 정류장 설치, 교차로 교통체계와 신호 운영체계 개선 등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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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세종∼공주 광역 간선급행버스, BRT 구축 사업의 실시계획을 내일(27일) 승인·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종∼공주 광역 BRT는 충남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18.5㎞ 구간에 BRT 전용도로를 구축하고 28개 정류장 설치, 교차로 교통체계와 신호 운영체계 개선 등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18억3천7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착공하고 2026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기존 55분에서 39분으로 이동시간이 16분 단축되고, 통행 속도는 시속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042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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