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9월 10일까지 제35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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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 동안 '제355회 임시회'를 열어 94개 안건을 심의한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 기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활동을 추진한다.
또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제출로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는 7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신청했으며, 2·3차 본회의는 14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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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 동안 '제355회 임시회'를 열어 94개 안건을 심의한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 기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활동을 추진한다.
또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제출로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는 7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신청했으며, 2·3차 본회의는 14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할 계획이다.
이밖에 방한일(예산1,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건의안도 채택하며, 충남형 유보통합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8일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홍성현(천안1, 국민의힘) 의장은 "임시회 안건 중 인구위기 대응 전담조직 신설 등 충남의 미래를 위한 조직개편이 포함돼 있다"며 "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과 함께 소아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서도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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