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공연과 푸드마켓 콜라보"…세종에서 '야간 페스타'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야간 페스타 '어반 나잇-세종'이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어반 나잇 콘서트'와 세종시 특색이 담긴 음식을 즐기는 '야간 푸드마켓'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행사 기간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선 기획공연 △연극 '꽃, 별이 지나' △추석 특별기획공연 조수미 콘서트 'In Love'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SONG for 세종'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에 더 빛나는 세종시' 특징 살린 야간 행사 진행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야간 페스타 '어반 나잇-세종'이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26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도심 속 광장에서의 예술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올해 처음 마련한 이 행사는 오는 29-31일, 내달 5-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나눠 개최된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어반 나잇 콘서트'와 세종시 특색이 담긴 음식을 즐기는 '야간 푸드마켓'이 동시에 진행된다.
'어반 나잇 콘서트'에선 △서정적인 발라드의 황제 유리상자의 '박승화' △국내 최정상 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 '프렐류드'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24 세종거리예술가로 선정된 '로페스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 뮤지션 14팀이 서커스·마술·버블쇼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야간 푸드마켓'도 마련돼 △지역 명물인 조치원 파닭을 이용한 '파닭 꼬치' △조치원 특산물 복숭아를 활용한 수제 맥주 '세종피치에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먹거리 위주의 야시장과 달리 일상에서 시민들이 세종예술의전당 광장을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비어있는 공간을 하나씩 채워 밤에 더 빛나는 세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선 기획공연 △연극 '꽃, 별이 지나' △추석 특별기획공연 조수미 콘서트 'In Love'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SONG for 세종'이 진행된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