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파트 물놀이장에서 놀다 중태 빠진 8살 여아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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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안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를 받던 8살 아동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낮 아파트 단지 안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살 여아가 같은 날 밤 10시쯤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 낮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에서 의식을 잃은 아이가 발견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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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안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를 받던 8살 아동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낮 아파트 단지 안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살 여아가 같은 날 밤 10시쯤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 낮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에서 의식을 잃은 아이가 발견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물놀이 시설은 수심 40~50cm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외부 업체를 통해 운영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동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4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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