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30일 만찬... 정기국회 현안 논의

이미호 기자 2024. 8. 2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동훈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여당 지도부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주요 국정 현안을 의논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동훈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