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30일 만찬... 정기국회 현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동훈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여당 지도부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주요 국정 현안을 의논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동훈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