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학창시절 뉴질랜드 유학, PC방 다니는 친구들 부러웠다”(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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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한 주종혁이 뉴질랜드 유학 경험을 밝혔다.
8월 2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주역 고아성, 주종혁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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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한 주종혁이 뉴질랜드 유학 경험을 밝혔다.
8월 2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주역 고아성, 주종혁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이 싫어서'는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주종혁은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했다. 학창시절 6~7년 동안 있었다. 너무 좋았다. 자연이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 촬영 중 "신호등에서 오랜만에 학교 친구도 만났다"는 에피소드도 귀띔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PC방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1년에 한 번 한국에 왔는데, 그때 친구들을 만나면 정말 재밌어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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