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국여성복지대상수상자협의회,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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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여성복지대상은 여성 조합원·농민의 복지와 실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여성 복지 업무 담당자에게 주는 상이다.
전국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여성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 강의와 간담회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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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여성복지대상 수상자 모임인 전국여성복지대상수상자협의회(회장 김은순·경기 안성농협 상무)는 22~23 이틀 동안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농협여성복지대상은 여성 조합원·농민의 복지와 실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여성 복지 업무 담당자에게 주는 상이다.
전국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여성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 강의와 간담회 등으로 꾸며졌다. 강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이해와 전략, 농촌 지역 리더의 역할과 체험교육, 고령화 시대 노인 돌봄 등에 관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협의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순 회장은 “농촌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여성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데 맞춰 농협 여성복지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과 여성들의 복지가 증진되도록 하는 데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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