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슈퍼스타' 양민혁, 홍명보호 전격 발탁 "자격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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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8)이 홍명보호에 발탁됐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 2차전에 나설 9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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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양민혁(18)이 홍명보호에 발탁됐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 2차전에 나설 9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1차전 홈 경기를 갖고, 10일 오후 11시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오만과 2차전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K리그 슈퍼 스타 양민혁이 포함됐다. 양민혁의 나이는 2006년생으로 18세에 불과하지만, 발탁은 이미 예상됐다.
양민혁은 지난 7월 최연소로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 K리그 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의 경우 4연속 독식하기도 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확정하기도 했다. 임대로 원 소속팀에 돌아온 그는 우승 후에 빅리그에 도전한다.
양민혁은 지난 24일 FC서울과의 경기 이후 "(대표팀 발탁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발탁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혜 논란에 휩싸여 있는 홍명보 감독도 취임하면서 새로운 얼굴을 필요로 했고, 양민혁이 낙점됐다. 홍명보 감독은 그의 발탁 배경에 대해 "양민혁은 충분히 현재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는 경기력을 그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점이 가장 좋았던 7월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져 있기는 했지만, 그간 보여준 모습에서 대표팀에 들어올 자격이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한다. 이후의 기회는 양민혁에게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선수로 대표팀 와서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가 대표팀에서도 K리그에서의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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