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강간으로 전자발찌 찬 30대 남성'..또 성폭행하고 강도짓

정의진 2024. 8. 2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도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여성 홀로 있던 가게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반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가게에 침입해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강도강간 전과로 실형을 받고 출소해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강도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여성 홀로 있던 가게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반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가게에 침입해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B씨를 흉기로 위협해 계좌이체로 2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습니다.

당시 가게를 방문했던 피해자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강도강간 전과로 실형을 받고 출소해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자발찌 #강도강간 #성폭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