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 일운농협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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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일운농협(조합장 이성균)과 함께 26일 아침 이 농협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우경 지부장을 비롯해 이성균 조합장, 이윤행 장승포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쌀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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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외벽 스크린에 쌀 홍보 영상 상영도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일운농협(조합장 이성균)과 함께 26일 아침 이 농협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우경 지부장을 비롯해 이성균 조합장, 이윤행 장승포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쌀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현재 일운농협은 하나로마트 외벽에 걸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 관련 동영상을 상영, 고객들에게 쌀의 유익한 점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농협은 현재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현재 지역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쌀 약 5만t을 조기에 소진하고,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을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인 60㎏으로 회복해 쌀값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신우경 지부장은 “농협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한다”며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쌀 소비와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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