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감염병 예방 어떻게?"…노원구, 9월 13일 시민강좌 연다

오현주 기자 2024. 8. 26.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는 9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진원 중앙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해 안전하게 추석 연휴 보내는 법과 감염병 예방법을 알려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행복한 연휴가 끝난 후에도 지역사회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원·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참석해 강연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9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연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정진원 중앙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해 안전하게 추석 연휴 보내는 법과 감염병 예방법을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면 노원구 보건소 생활보건과로 전화하거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정보무늬)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행복한 연휴가 끝난 후에도 지역사회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